인공지능(AI), 클라우드,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의 등장과 함께
처리해야 할 데이터양의 증가로 데이터 센터의 수많은 서버와 저장 장치에서 발생하는
열이 증가함에 따라 수명 단축, 성능 및 신뢰도 저하 등을 유발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.
현재 주로 사용되는 공기 냉각 방식(공랭식)의 경우 최대 전력 20~30kW 수준에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,
그 이상의 경우에는 액체 냉각 방식인 수랭식 냉각시스템을 적용하여야 합니다.
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열에 대한 냉각 성능 저하 시 서버의 성능과 안정성의 저하, 렉 전력이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 감소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KD파인켐에서는 액체 냉각 기술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며, 냉각시스템의 요구 조건(온도, 공간, 장치 등)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.
액체 냉각(수랭식) 시스템의 주요 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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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뢰성 및 성능 향상
CPU에서 발행하는 열을 관리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능 작동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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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효율 향상
공기 대비 액체의 열전달 특성이 높으며, 동일한 냉각 성능을 달성하는데
팬(공기)보다 펌프(액체)가 적은 전력을 소비 -
운영 비용 절감
공랭식 인프라(냉각기, CRAC-항온 항습, CRAH-공기 처리, 워터 펌프 등)를
최소화하거나 제거하여 비용을 절감, 냉각 효율 향상에 따라 전기 비용 절감 -
공간 활용성
냉각 성능 향상을 통한 렉의 밀도 향상이 가능하나
데이터 센터 공간 활용성 우수